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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입력 2019-09-18 08:28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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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마훈 역을 맡아 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


'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과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다.


'꽃파당'은 꽃매파(중매쟁이) 4인방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했다.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여린 내면의 소유자로 김민재가 그려낼 마훈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김민재는 왕부터 아이돌 연습생, 레슬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은 만큼 '꽃파당'으로 보여줄 새 인생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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