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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타인은 지옥이다˝

입력 2019-09-18 09:05

출처OCN타인은지옥이다
출처OCN타인은지옥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추석 연휴 휴방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이면 숨 막히는 심리 미스터리 전개를 보여주는 본 방송과는 달리 배우들의 얼굴에 활짝 핀 웃음꽃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고시원 안팎으로 불편과 분노를 선사하는 타인들에 의해 지옥을 겪고 있는 윤종우 역의 임시완. 극 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두 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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