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딸 잼잼이는 추석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한복을 입고 꼬마 아씨가 된 잼잼이의 깜찍함이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한다.
잼잼이는 직접 감사한 사람에게 전해줄 추석 선물로 김을 준비했다.
잼잼이가 김에 참기름을 바르면 아빠 문희준이 굽는 방식. 그러나 문희준이 김을 굽는 사이 엄마 소율의 구두 속에 참기름을 발라놓는 사고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박주호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한다.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다.
건나블리는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 야심 차게 운세를 뽑았지만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건나블리 가족의 운세는 어떠할지, 운세가 적중할지 이들의 경주 여행이 기대가 더해진다.
잼잼이가 한복을 새롭게 장만한 이유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 영상을 찍기 위해서다.
문희준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맞춤형 인사 영상을 제작했다.
기타와 메뚜기 탈 등의 소품으로 더욱 귀여워진 잼잼이의 인사 영상을 받을 지인은 누구일지, 영상 속 잼잼이는 어떤 사랑스러움으로 매력을 뽐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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