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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쿨의 해변의… ‘런닝맨’

입력 2019-09-18 09:26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구(9)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쿨의 ‘해변의 여인’을 커버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이 하하와 어떤 곡으로 커플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무대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공연 장면도 공개된 예정이다.


퍼포먼스 그룹 핑코빛은 ‘PARTY’를 무사히 마쳤다.


이광수는 끝나자마자 헛구역질을 했다.


지석진은 “에이핑크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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