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양궁에 출전한 NCT 127은 4강전부터 ‘2019 설 특집 아육대’ 양궁 은메달리스트다운 수준급 실력을 선사, “아육대 양궁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NCT 127”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고득점 행진을 이어가 금메달을 차지했음은 물론, 메달을 받자마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펜타곤을 가볍게 제친 NCT 127은 아스트로와 결승전에 올랐다.
저번 경기에서 아스트로에게 패배했던 NCT 127은 아스트로와의 대결에서 긴장감을 드러냈다.
네이비 승마자켓으로 등장부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지원은 첫 경기 예선에서 모모랜드 혜빈을 만나 A코스에서부터 늦은 스타트로 큰 고전을 겪는듯 했으나, 혜빈보다 3초 늦은 완주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감점도 없는 깔끔한 승마실력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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