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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라운드에서는 40크루와 BGMv크루의 두??

입력 2019-09-18 18:46

사진=Mnet
사진=Mnet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 본선 진출자를 가릴 크루 리벤지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라운드에서는 40크루와 BGM-v크루의 두 사람 중 한명이 반드시 탈락한다.


배틀 상대는 앞서 크루 디스 배틀 상대로, 두 사람은 하나의 곡으로 합동 공연을 펼쳤다.


쇼미더머니에서는 저를 볼 수 없지만 앞으로 제 음악을 열심히 해서 계속 찾아 가겠습니다”라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 개성이 많은 참가자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두 번째 라운드로 펀치넬로와 도넛맨의 무대가 펼쳐졌다.


매드클라운은 “둘이 잘 붙긴 할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2라운드 결과 펀치넬로가 승리했다.


스윙스는 “도넛맨이 너무 착했다”며 아쉬워했고 비와이는 “펀치넬로가 도넛맨보다 보여줄 게 많았다”며 받아들였다.


도넛맨은 “이번에 너무 즐기기만 한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 꼬리표는 뗀 것 같다 세상에 마이크는 많고 설 무대는 많으니까 쇼미더머니 밖에서 계속 노력해보겠다”면서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승리를 거둔 펀치넬로는 “이거 꿈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았다 내가 여기까지 왔다는 게 대견스러웠다”고 말했다.


최엘비는 승민이는 저를 이기려고 했고, 저는 즐기려고 했다.


승민은 "엘비형 떨어지면 제가 위로하겠다"고 친한 사이임에도 신경전은 팽팽했다.


매드클라운은 " 윤비가 후렴을 잘 짰다. 그래서 곡의 매력이 잘 산 것 같다" 버벌진트는 "영비에게서 새로운 모습 보면서 충격 받았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라임은 다 살아있었다"고 극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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