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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선정된 100명의 팬들을 초대했다

입력 2019-09-19 08:11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지코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지코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ZICO BIRTHDAY PARTY 영화 보러 갈까’를 개최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을 초대했다.


지코는 팬들과 함께 영화 ’엑시트’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것은 물론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지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코는 “일 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팬들과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 모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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