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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계단에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어보였다

입력 2019-09-21 05:30

사진=진아름,남궁민인스타그램
사진=진아름,남궁민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진아름과 배우 남궁민이 같은 곳에서 찍은 제주도 여행 사진을 내놓았다.


사진 속 진아름의 배경에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유명 커피숍이 있다.


진아름은 계단에 앉아 환하게 미소를 짓어보였다.


남궁민 역시 한 장의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는데, 남궁민이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색 '사랑합니다' 글자가 적혀있는 계단이 있다.


이는 진아름 사진 속 커피숍과 같은 곳에 위치한 계단으로 제주도 커플 명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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