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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아토피와염증에좋은음식’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입력 2019-09-22 01:24

노니
노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니의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잎, 줄기, 꽃, 씨등이 약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노니의 프로제로닌 성분은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재생에 좋다.[1] 요산수치를 떨어트려서 통풍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에서 염증을 제거하고 관절에도 좋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열매에 필수아미노산이 9가지가 있다. 비타민A. 비타민B12, 엽산 등 등과 같은 비타민이 16가지가 들어있고 마그네숨, 인, 칼슘, 칼륨 등과 같은 미네랄이 7가지나 들어있다. 또한 메티오닌, 글리신, 알라닌 등과 같은 아미노산이 18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노니는 괌ㆍ하와이ㆍ피지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섭취하려는 임산부는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를 해야한다. 아직 어떤 성분이 어떻게 작용하여 태아에게 해가 될 지 모르기에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으며 꼭 섭취는 원할시에는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 나트륨 배출효과가 좋다. 세포 재생효능이 있고 멜라니 색소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도 풍부해서 비누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화상과 같은 흉터나 건선 피부, 여드름 상처 재생에도 효과가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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