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소속사 Steel Wool Entertainment 측은 "엠버가 첫 솔로앨범 'X'로 새로운 활동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엠버는 미국 엔터테인먼트회사 Steel Wool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일 앨범 'X' Part 1을 시작으로 Part 6까지 한달에 1곡씩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엠버의 'X' 앨범은 지난 10년 동안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인생 2막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X' Part1 첫번째 싱글인 'Hands behind my back'은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엠버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곡으로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엠버는 이번 앨범을 위해 노래, 춤, 랩 등 연습은 물론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관여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