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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입력 2019-09-23 10:53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구라는 갓난아기에게도 말을 거는 주절 1인자이자 영어까지 되는 엘리트 도우미로 서장훈은 큰 덩치와 대비되는 섬세함의 끝판왕으로 활약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상황.


서장훈의 돌봄 스킬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구라씨한테서 전혀 못 보는 그런 모습이다”, “같이 출동하니까 비교가 확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돌봄 스타일을 한 눈에 비교하며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아이나라’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김구라와 서장훈이 개성 만점 네 자매의 등하원 미션을 어떻게 책임질지, 서로의 모자란 점을 채워주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2인 3각 돌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이 찾아간 가정은 딸이 넷, 딸 부잣집으로 지난 방송에서 황치열과 협력해 개구쟁이 아들 넷을 돌봤던 경험이 있는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두 팀으로 나눠 돌보기를 제안했다고 한다.


유난히 갓난아기들과 케미가 좋았던 김구라는 7세 첫째와 3세 막내를, 서장훈은 6세 쌍둥이 자매를 돌보기로 했다.


막내는 아빠와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낯가림 끝판왕으로 이로 인해 김구라가 큰 위기를 맞게 됐다는 후문.


이를 보던 서장훈은 쌤통이라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해 과연 이들의 돌봄 공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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