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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 휴게소에 도착??? "어서와 한국은"

입력 2019-09-23 12:1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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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차 안에서 母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의 수다도 폭발했다.


잠시 쉬어갈 휴게소에 도착, 여행의 묘미인 이 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방송에서 앨리슨은 수영을 하고 싶어 하는 웨일스 삼 형제를 위해 만리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파크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실 웨일스 삼 형제는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에서 꼭 가고 싶은 곳으로 워터파크를 꼽았다.


엄마 조지나를 통해 이를 미리 전해 들은 앨리슨은 삼 형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했고 미리 수영복을 준비하도록 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를 본 삼 형제는 “저 워터파크 너무 멋지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독살체험을 즐기고 온 친구들에게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았다.


앨리슨은 “얘들아 해가 지고 있어 너희 시간 별로 없어”라고 말하며 많은 시간 동안 놀 수 없다는 슬픈 사실을 전했다.


짜장면에 이어, 냉메밀모밀에 충무김밥을 시식했다.


벤은 냉모밀을 시식하며 "차가워서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해리는 짜장면을 시식하면서 "이거 내 최애음식, 따뜻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벤 역시 시식해보더니 마성의 짜장면 맛에 빠져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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