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주인은 김요한, 강호동과의 한끼를 위해 발레 공연도 포기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한끼 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엑스원 김요한이 강호동과 함께 도전했다.
큰 어려움 없이 한 번에 문을 열어줬고, 그 집의 딸이 엑스원 팬이었다.
김요한은 이를 듣고 “감사합니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이 집의 주인인 김난희 어머님은 콧물빼기의 생활의 달인 한의사로 이경규를 만난 적이 있었던 것.
김요한은 '취미 생활'을 묻는 질문에 "저는 사실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쉴 때는 잠을 많이 잔다. 잠을 자야 뭐든 되더라"라며 "춤 같은 거 춰도 그날 안돼도 자고 일어나면 된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하다가 안 되면 '우리는 내일의 법칙을 믿자'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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