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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는 개울가에서?? “정글”

입력 2019-09-25 17:55

정글의법칙산하사진제공=SBS
정글의법칙산하사진제공=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생존 내내 누나들을 이끌며 초식남에서 육식남으로 변신한 아스트로 산하가 올챙이를 척척 잡는 ‘맨손 헌터’로 나서며 다시 한번 활약했다.


새로운 생존지에서 폭포를 발견하고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던 안창환, 한보름, 산하는 개울가에서 올챙이를 발견했다.


올챙이도 먹을 수 있다는 현지인의 말에 배고픔에 굶주렸던 세 사람은 본격적인 올챙이 사냥에 도전했다.


안창환은 정글 오기 전부터 맨손 사냥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열의를 불태웠지만 작고 빠른 올챙이를 잡기란 쉽지 않았고, 사냥 경험이 풍부한 한보름 또한 실패를 거듭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산하는 고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고, 민첩한 손놀림으로 올챙이 잡기에 성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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