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행과 이종현은 숙행 아버지에게 함께 절을 올렸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너무 신혼부부 같다”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숙행과 이종현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가기로 했다.
이종현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숙행은 이종현의 바지에 흙이 묻은 것을 발견하고 닦아줬다.
이종현은 숙행의 세심한 손길에 즐거워하면서 숙행의 신발을 신기 좋게 가지런히 놓아주는 등 배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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