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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황지현은 오는 10월 3일

입력 2019-09-25 21:45

브룸스틱제공
브룸스틱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브룸스틱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지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오는 10월 3일 일산에서 연상의 사업가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황지현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일산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브룸스틱 측은 "좋은 인연을 만나 인생의 제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브룸스틱은 황지현이 배우로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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