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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호텔 델루나’

입력 2019-09-26 04:50

사진=제이너스이엔티
사진=제이너스이엔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메모리 라인’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여진구의 진솔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2019년은 ‘여진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활약이 눈부셨다.


그동안 여진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천재’라 평가받았다.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호텔 델루나’까지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1, 2위를 휩쓴 여진구. 20대를 대표하는 원톱 배우로 진화한 ‘갓진구’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지지가 쏟아졌다.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해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여진구의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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