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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전개에 있어 긴장감을?

입력 2019-09-26 08:47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이 소회와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직접 밝혔다.


고보결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고보결은 아스달 최고 약바치 하림의 딸 채은 역을 맡아 파트1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극 중 은섬(송중기)과 탄야(김지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극 전개에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


죽어가는 은섬은 구한 것은 물론, 대칸에 쫓기는 탄야와 함께 도망길에 나서기도 했다.


탄야는 타곤을 왕으로 임명하며 "이제 아스달은 연맹 왕국이 아니라 왕권 체제"라고 선포했다.


먼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아스달의 연맹장 타곤 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장동건은 “타곤이라는 캐릭터는 지금까지 맡아온 역할들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더욱 열심히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라며 “아직도 ‘아스달 연대기’ 방송이 끝난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그동안 좋은 사람들과 같이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영광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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