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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입력 2019-09-26 11:38

사진=RBW제공
사진=RBW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원어스가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성료했다.


원어스는 최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 ‘FLY WITH US’를 개최하고, 컴백에 앞서 팬들과 만났다.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의 인트로곡 ‘TIME’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오프닝을 연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와 데뷔앨범에 수록된 ‘HERO’, ‘Eye Contact’ 파워풀한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삐뚤빼뚤’과 ‘English Girl’ 무대를 통해 재기 발랄한 모습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또, 멤버 레이븐, 이도, 시온은 랩 유닛을 결성해 ‘ㅁㅊㄷㅁㅊㅇ’ 색다른 무대를 꾸민 데 이어 Lil Nas X의 ‘Old Town Road’와 The Weeknd의 ‘The Hills’의 리믹스 무대를 통해 원어스는 스웨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꽁냥꽁냥 토크’ 코너에서 서로의 첫인상을 셀카 한 장으로 담아낸 사진을 통해 멤버들의 첫 만남과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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