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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조선로코 녹두전’

입력 2019-09-27 02:48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 측은 23일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소현과 아슬아슬하고 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했다.


영상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아슬아슬한 한방살이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슬쩍 동주를 챙기는 츤데레 녹두, 무뚝뚝하게 선을 긋던 동주가 마음을 열고 녹두를 향해 짓는 미소는 설렘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케미스트리는 가히 최고다. 청춘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끈끈한 팀워크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완성할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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