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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노유민은~ ˝사람이 좋다˝

입력 2019-09-27 03:18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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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NRG는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기업의 CF에 출연했을 만큼 중화권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중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은 노유민은 '아이돌계 최고 꽃미남돌'이라고 불렸다.


노유민은 NRG 활동 이후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그런 그가 요즘은 커피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노유민은 “큰딸 노아랑 하는 건 뭐든지 처음이기 때문에 모든 게 감격스럽다”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8년 전, 코러스 가수 이명천과 결혼, 두 딸의 아버지가 된 노유민. 조산으로 태어난 첫째 노아가 1년 가까이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절실해지자, 그는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노유민, 이명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2011년 화촉을 밝힌 노유민, 이명천 부부는 각각 1980년생(40세), 1974년생(46세)으로 6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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