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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초반부터 이목을?

입력 2019-09-27 07:2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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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혜윤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에서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 역을 맡았다.


‘어하루’는 자신이 만화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윤(은단오 역)의 통통 튀는 연기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차림과 잘 어울리는 앳된 외모와 풋풋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혜윤(은단오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혜윤은 복잡 미묘한 상황 속 은단오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표현, 풍부한 감정선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였다.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과의 만남 또한 예고돼 설렘을 증폭시켰다.


눈을 감았다 뜨기도 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장면 속에 던져진 은단오가 ‘13번’을 만나게 되면서 어떠한 변화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에 맞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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