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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오지호 등이…? "두 번은 없다"

입력 2019-09-27 08:05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오지호 등이 캐스팅 됐다.


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를 그린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차갑고 냉소적인 모습과 함께 자기애가 넘치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캐릭터의 반전을 예고했다.


주말드라마 특유의 코미디와 로맨스 케미도 더해질 예정이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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