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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입력 2019-09-27 08:55

MBC
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대를 했다.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기자 부대를 찾아 다양한 개성의 장병들을 만났다.


전효성과 차오루는 의무부사관으로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었다며 군대 얘기를 풀러냈다.


김숙은 “질질 짜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랬다”며 “오늘은 군대 훈련을 하는건 아니죠”라고 걱정으로 드러냈다. 


군부대에 도착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군악대와 함께 군부대의 퍼포먼스로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엄청난 격파쇼를 보며 멤버들은 특공무술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은광은 군인 신분으로 ‘비스’에 출연하기까지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며 “연예인 출신 병사에 대한 인식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다. 국군의 날이란 영광스러운 날에 직접 찾아와주시고. 팬 여러분들과도 1년 만이라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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