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의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 70만 863장을 기록했다.
세븐틴의 새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전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넘었다.
하루가 지난 4일 만에 50만장(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며 70만 장이라는 자체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것.
더불어 이번 기록으로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의 500배에 달하는 수치로 차근차근 성장하며 매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해왔기에 더욱 괄목 할만한 성장세로 다시 한 번 대세 입증,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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