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후반부에 등장한 요요미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러 관객석을 홀렸다.
귀여운 외모, 넘치는 흥, 간드러지는 노래 실력을 골고루 뽐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시선까지 강탈했다.
그녀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미의 ‘빙글빙글’ 커버송을 부른 콘텐츠를 올려 현재 약 14만5천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수라가 ‘환희’, 성진우가 ‘무정 블루스’, 방주연이 ‘기다리게 해놓고’, 설운도가 ‘잃어버린 30년’ 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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