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아인은 SBS ‘배가본드’에서 킬러 릴리로 등장한다. 무자비한 살해에도 표정하나 꿈쩍 않는 냉철함은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그런 그의 일상은 정반대다. 드라마 촬영 직전까지의 그의 SNS 일상에선 청순, 그가 올린 일상 사진에선 청순하고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아인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나쁜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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