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시베리아 선발대,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입력 2019-09-28 05:25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


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


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는 “잘생김남길, 열차 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열일 했을 듯!”, “티저영상부터 이미 김남길 치임 모먼트 백만개다”, “여행꿀팁도 기대할게요! 시베리아 후발대 예약”, “2019 일년 내내 김남길로 꽉 채운다!”, “김남길 상복 터진 2019년, 예능상도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