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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자연스럽게'

입력 2019-09-28 05:37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장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 김종민과 그의 룸메이트 은지원을 만났다.


신지는 김종민의 소속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 역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강남은 최근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윤시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은지원X김종민의 현천마을 생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양봉에 뛰어들며 제대로 세컨드 라이프를 체험했다.


김종민은 양봉인의 상징과도 같은 그물 모자를 쓰고 벌통 앞에 선 윤시윤에게 벌 쫓는 연기를 하나도 보내 주지 않았고, “형, 근데 옆에서 저도 뿌려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윤시윤의 볼멘 소리를 들어야 했다.


3명 모두 예능감 면에서 또한 김종민과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빅재미’ 메이커들인 만큼, 이들이 출연할 MBN ‘자연스럽게’ 방송분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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