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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배우~

입력 2019-09-28 14:28

사진=이엘라이즈더퀸AMC화이브라더스FNC제공
사진=이엘라이즈더퀸AMC화이브라더스FN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장한 국민배우 윤여정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배우 오지호와 예지원, 박세완과 곽동연이 주연을 맡게 되면서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외로 여리고 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매력부자로 오지호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예정이다.


박세완은 낙원여인숙 4호실에 머물게 되는 금박하 역을 맡았다.


내숭제로에 명랑, 순수, 엉뚱 매력, 남부럽지 않은 미모까지 갖춘 금박하는 바닷가 출신 무공해 소녀. 남다른 사연을 가진 채 우연히 연을 맺게 된 낙원여인숙에서 투숙객들과 함께 굳세고 씩씩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다.


특유의 밝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박세완은 이번 역할을 통해 한 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곽동연은 낙원여인숙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초고층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 나해준 역을 맡는다.


극 중에서 나해준 앞에 붙는 수식어는 천상천하유아독존, 자뻑대마왕, 슈퍼까칠남 등 굉장히 다양하다.


얼핏 보면 냉철한 듯하지만 주관적이고, 이성적인 듯하지만 감정적이며, 쿨한 척하지만 엄청 쪼잔한 스타일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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