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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그런데 안 본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9-28 20:34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현무가 책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방송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는 독서를 주제로 모인 전현무, 이적, 문가영, 설민석, 작가 장강명, 김상욱 교수, 윤대현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새해가 되고 명절이 되면 책을 사지 않나. 갈 때마다 10만 원이상 한다. 그런데 안 본다"라고 말했다.


"서점에 가면 읽고 싶다. 그때 제일 행복하다. 하지만 집에 오면 안 읽게 된다"고 해 웃음을 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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