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드넓은 들판을 활보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나아가 사기 분야별 탑 클라스가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극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예고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유리창을 차단봉으로 시원하게 깨부수는 장면부터 아슬아슬 오토바이 추격전,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 등 ‘레버리지’ 멤버들의 통쾌한 액션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 안방극장에 희열과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극중 김새론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영화 ‘아저씨’를 오마주한 특별한 장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한 ‘레버리지’ 팀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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