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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김설아

입력 2019-09-29 11:10

사진=킹콩by스타쉽
사진=킹콩by스타쉽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윤희가 맡은 ‘김설아’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설인아가 맡은 김청아는 밝은 웃음과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여고생이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이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아픔으로 인해 비밀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


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당당한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조윤희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목표한 것을 반드시 성취하는 '김설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조윤희는 그동안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영화 ‘럭키’, 영화 ‘기술자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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