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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는 김래원에게 가장 호흡이??

입력 2019-09-29 15:59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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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김성주는 김래원에게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여배우에 대해 물었고, 김래원은 "'닥터스'의 박신혜씨가,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당시에 내가 한달 정도 늦게 촬영에 합류했다. 그런데 박신혜가 잘 적응하도록 도와줬다. 배려심이 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래원은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해야 되냐"라고 말한 적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때문에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김성주가 "연예인 중에서 누구랑 같이 낚시를 가냐"고 묻자, 김래원은 "같이 작품을 했던 배우 최재환 씨, DJ DOC 이하늘 씨랑 갔다"면서 "조인성 씨랑 친구인데 같이 낚시를 가자고 했었다.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저랑은 안 가고 다른 사람들이랑 갔더라"라고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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