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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 모친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김치전을 ˝동상이몽2˝

입력 2019-09-29 19:23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화와 강남은 서로 마주보며 운동을 하면서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윤상현의 모친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김치전을 메이비에게 알려줬다.


일반적인 김치전과는 달리 윤상현네의 김치전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올리고 꼬치에 꽂은 김치를 올린 뒤 다시 얇게 반죽을 올리는 특이한 방식이었다.


작은 아버지는 사용하던 예초기를 들고 "힘이 더 좋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라며 신식 예초기를 들었다.


신식 예초기는 작동하자마자 맥없이 흔들렸고, 윤상현은 "조립이 잘 못 됐다"며 당황했다.


강남 이상화 커플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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