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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강준호임주환 분이 나타나 쌍방폭행으로!

입력 2019-09-29 21:06

사진=tvN방송화면
사진=tvN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대한 쇼’ 배우 송승헌의 분기탱천 멱살잡이가 포착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위대한(송승헌 분)이 건물주의 횡포에 맞섰다.


상인연합 부회장이 갑자기 계약 연장 없이 쫓겨날 위기에 당면하자, 위대한이 나서 건물주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썼다.


경찰서에 잡혀온 위대한은 단순 폭행사건으로 입건 위기에 처했다.


강준호(임주환 분)이 나타나 쌍방폭행으로 판을 뒤집었다.


‘의사요한’에서 배우 서인걸은 성실하고, 정의감 있는 풋풋한 순경의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 ‘위대한 쇼’에서는 서늘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을 발산, 온도차가 느껴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송승헌은 보좌관 고봉주(김동영 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멱살을 끝내 놓지 못한 상태로 분노를 삭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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