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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굳은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입력 2019-09-30 06:5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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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내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l 극본 배유미)에서 구준휘(김재영 분)의 동생 구준겸 역을 맡아 환상 케미를 예고한 진호은이 대본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이끄는 배우들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굳은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구준겸의 표정에서는 밝은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음을 짐작케한다.


구준겸은 엄마 홍유라와 형 구준휘 앞에서는 누구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숨겨진 인연이 드러나면서 그에게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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