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윤아는 중학생 시절 자신의 키가 170cm는 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중에서야 170cm가 넘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꾸준히 해왔던 무용에 긴 머리를 항상 갖추고 있었기에 뒷모습은 여고생이나 여대생으로 보이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알려졋다.
221cm라는 ‘최고 장신’ 하승진은 “뭘 먹고 이렇게 컸냐”는 질문에 “저희 집이 다 크다. 할아버지도 거의 190이었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시계가 맞는 게 없다”고 털어놓으며 “키는 유전”이라고 말했다.
무려 5.6kg의 초우량아로 태어난 하승진은 “재밌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저와 누나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윤아는 또 "키가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인데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라며 "그래서 살을 45kg까지 감량했는데 오히려 화면에 얼굴이 안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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