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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7살 연하와 열애, 연상의 이상형은 누구?

입력 2019-10-02 01:54

박규리 (사진=SNS 캡처)
박규리 (사진=SNS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열애 중이다.

1일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박규리가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미술 전시회에서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로 호감을 쌓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더팩트는 보도했다.

최근 박규리는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유머러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좋다"면서 이상형으로 배우 정재영을 꼽은 바 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로 데뷔해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거의 연인 송자호 씨는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으로, 현재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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