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빛 헤어스타일에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한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낸시랭은 "퍼포먼스 '스칼렛 이스탄불'을 마치고서 마주친. 이스탄불 거리에서 자는 퍼포먼스 하는 강아지와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고 싶어요 앙"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맑고 순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서 펼친 '초대받지 못한 꿈과 갈등-터부요기니' 퍼포먼스로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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