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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폭소를 유발하는 뉴스형 코너다

입력 2019-10-02 09:11

사진=KBS개그콘서트
사진=KBS개그콘서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새 코너 ‘가짜 뉴스’로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가짜 뉴스'는 '진짜 같은 가짜 이슈'로 폭소를 유발하는 뉴스형 코너다.


'개그콘서트' 대표 캐릭터 '왕비호'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던 윤형빈이 앵커 역할을 맡아 안방 극장에 웃음을 전했다.


코너에는 윤형빈을 비롯해 박대승, 김두현, 김원훈, 김태원 등이 출연한다.


윤형빈은 능수능란한 뉴스 진행 솜씨로 앵커와 싱크로율 100%를 보여 객석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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