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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김남길은 횡단 열차에 대해 갔다?

입력 2019-10-02 18:46

tvN시베리아선발대방송캡처
tvN시베리아선발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주동자 이선균과 김남길·김민식·고규필이 출연해 러시아 아르바트 거리 속 식당을 방문했다.


선발대의 맏형이자 대장 이선균, 언제 어디에서나 해맑은 美친 친화력 김남길, 예능과 콘텐츠 제작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능 고참 막둥이 이상엽, 의외의 ‘베이비’ 입맛으로 선균을 긴장케 한 고규필, 다수의 여행 경험을 살려 멤버들을 캐리하는 만능캐 김민식 등 대원들을 잇따라 조명했다.


김남길은 횡단 열차에 대해 "갔다 왔던 사람들은 힘들다고 그러던데 안 힘들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선균이 형이 한달 전? 카톡에 '너 여행갈래?', '여행가는 예능이 있는데 갈래'라고 연락이 오고 그때는 열차 생각에 무조건 가겠다고 했는데 그 후에 걱정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선균이 형이랑 둘이 가면 내가 혼자 다해야 한다. 그걸 나눠줄 친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식과 고규필이 여행에 함께하게 되었다.


김민식은 "사실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며 여행에 동의한 이유를 밝혔다.


그들은 식당에 도착해 킹크랩 라면, 킹크랩, 곰새우, 독도새우를 주문하고 행동파 김남길과 김민식은 큰 어려움 없이 다시 밖에 나가서 맥주를 구해왔다.


열정 넘치는 5명의 선발대원들과 함께 떠나는 예측 불가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앞으로 어떤 여정이 펼쳐질 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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