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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SBS플러스 국장이… 밥은먹고다니냐

입력 2019-10-02 20:21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수미 조재윤 서효림, 방송인 최양락,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이 참석했다.


"생채기 때문에 방송을 못하고 있는 분들을 우선으로 캐스팅 할 거다. 지금 제가 조형기 씨를 섭외 중이다. 왜 그 사람이 TV에서 안 보이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신동엽을 예능으로 누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6개 이상 예능을 하고 꼭 신동엽을 누르고 죽겠다. '동물농장'을 뺏어서 진행하고 싶다.


강아지만 45년을 키웠는데 이젠 할 때가 됐다.


신동엽의 자리를 뺏겠다"고 밝혔다.김수미는 '일용엄니' 캐릭터로 예능에 등장한다.


김수미는 "20년 만에 이렇게 분장해봤다. 국밥집에는 이 스타일이 어울릴 것 같아서 내가 나서서 이렇게 했다. 일반 시청자들도 오셔서 고민을 말해달라. 내 소신껏 얘기해주고 야단도 치겠다"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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