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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이 육아에 나서는~? `아내의 맛`

입력 2019-10-03 08:44

TV조선아내의맛제공
TV조선아내의맛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첫째 시욱이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갓난아기 육아 타임을 보내는 고군분투 현장이 담긴다.


첫째 시욱이 이후 6년 만에 어느새 쉰둥이가 된 정준호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스윗남의 면모로 유담이 육아에 나서는 것.


유담이가 성장하는 만큼 육아 스킬도 업그레이드된 정준호는 큰일 본 유담이의 뒷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가 하면, 욕조에서의 수영 놀이까지 지켜보며 유담이의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정준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컨택을 이어가며, 손수 유담이의 손톱, 발톱 깎기를 시전하는 등 ‘딸바보’ 육아법을 아낌없이 대방출했다.


그런가 하면 정이 부부는 하루가 다르게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리즈 갱신을 이어가고 있는 유담이의 모습을 담기 위해 ‘100일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스튜디오에 방문한 정이 부부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 유담이의 기분을 상승시키며 예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터. 그러나 평소 순함의 정석이었던 유담이도 낯선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에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이에 정이 부부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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