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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회장과 함께 개그계의...

입력 2019-10-03 10:01

SBSPLUS밥은먹고다니냐
SBSPLUS밥은먹고다니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의 숨겨진 손녀딸이 공개됐다.


김수미 회장과 함께 개그계의 대부 최양락이 사장으로, 신스틸러 배우 조재윤과 톡톡 튀는 에너지 넘치는 배우 서효림이 직원으로 함께 국밥집을 운영한다.


준비를 마친 이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반찬은 육개장과 김수미표 총각김치와 계란말이. 고기와 건더기가 가득 든 푸짐한 육개장과 아삭한 김치를 맛본 이들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수미는 “백 만원 줘도 안 아까운 음식을 만들 것”이라며 국밥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줄을 서서 대기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손님이 없어 김수미 회장이 직접 길거리 영업까지 한다.


어떤 손님들이 ‘밥은 먹고 다니냐?’ 국밥집을 찾을지, 이대로 국밥집은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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