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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입력 2019-10-04 07:0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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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측은 1일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가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알리며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따라서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시즌1에 이어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정웅인이 출연하고,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한다.


‘보좌관2’ 제작진은 “오는 11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보좌관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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