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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소매치기 등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유령을 잡아라

입력 2019-10-04 10:11

사진=tvN유령을잡아라
사진=tvN유령을잡아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일상의 희로애락이 담긴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금껏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지하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몰카-소매치기 등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의 피 땀 눈물과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유령을 잡아라’가 예비 시청자에게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이유 중 하나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문근영에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싱크로율 200%의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던 문근영이 안방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


관련해 문근영은 “극중 지경대 신입 ‘유령’은 무슨 일이든 열정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운을 뗀 뒤 “때문에 잘 웃고 잘 울고 잘 욱하고 또 잘 풀리는, 한마디로 ‘우당탕탕’이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첫 방송까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배우-스태프 모두 온 힘과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귀여운 당부와 함께 첫 방송을 향한 들뜬 마음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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