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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안정감이 생긴다 후배를…?

입력 2019-10-04 11:55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안정감이 생긴다. 후배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설명한 것.


음식을 기다리던 중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소개팅 할래?”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난 ‘자만추’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연애할 때 말이다. 경주마 스타일이다. 옆에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며 "이 사람한테 집착하고 빠진다.


상대들이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내가 지치더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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