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던 날! 대기실에 나보다 더 큰 꽃다발 안고 갑자기 나타난 귀요미 예남이. 촬영준비 하다가 너무 놀람. 고맙다 진심으로 사랑해 너란 희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유된 사진 속 김선아는 박희본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었다.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아, 박희본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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