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할배특집’이 진행됐다.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방탄할배단’으로 한 달(4주) 동안 수미네 반찬과 함께 했다.
전인권은 54년생으로 66세이고, 김용건은 46년생으로 74세이다.
마지막으로 임현식은 45년생으로 75세이고, '수미네 반찬'의 선생님 김수미는 49년생으로 71세이다.
‘수미네 반찬’ 단기속성 요리교실 3주차 첫 요리는 ‘더덕구이’ 였다.
방송에서 공개 된 김수미표 ‘할배특집’ 두 번째 반찬은 ‘소고기 우엉조림’이다.
걱정하는 김수미와는 달리 김용건은 "불 조절을 잘 하면 된다"면서 "못 먹어도 Go"라며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② 껍질을 벗긴 더덕은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으면, 쓴맛은 줄이고 사포닌 성분을 보호할 수 있다.
③ 소고기에 양조간장 1/3큰술, 후추 조금, 다진 마늘 1/5큰술, 설탕 1/2작은술을 넣고 손으로 주물주물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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